먼저 저희 회사의 신년사임을 밝혀 둡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목표를 세우고 용기를 가지고 끊임없는 노력을 아끼지 않으며 

사랑하는 가족과 주위의 동료와 더불어

늘 기본을 지켜 나간다면 임진년 한해는 분명 여러분의 해가 될 것이라

기원드리며 글을 올립니다.

먼저 변함없는 믿음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고객님 그리고 인베스터 가족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 한해 여러분 모두 소원성취하시고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1등 재무설계회사가 되어야 겠다는 우리 인베스터인의
결연한 의지를 모아 2012년 인베스터 재창업 원년으로 선포합니다.
국내.외 현실이 녹록치 않습니다.
경제여건도 여전히 불투명하고 경쟁도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먼저 재창업의 의미를 되새겨 주시기 바랍니다.
"창업"이라는 두 글자속에는 모든 것을 걸고 새롭게 시작하겠다고
하는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재창업은 기존의 틀을 부수는 용기와 새로운 세계에 적응하기
위한 노력이 있을 때만이 가능합니다.
겸허한 마음으로 하루 하루 일상샐활부터 바꿔 나가야 할 것입니다.

창업동지로써 동료애를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더 많은 우수 인재들이 우리와 함께 할 수 있는 틀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 많은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힘을 합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우리 직원 모두가 창업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식구라는
인식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여러분들도 지난날의 어려움을 잊고 우리는 공동운명체라는
팀정신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목표달성을 통해 우리 스스로의 힘과 잠재력을 확인합시다.
2012년 목표달성이 자신감 회복과 분위기 반전의 전기가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합시다.

금융인으로써 기본에 충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금융인으로써 가장 중요한 덕목은 정직과 신뢰입니다.
규정을 따지기에 앞서 내가 이것을 해야 하는지
해선 안 될 일인지 양심과 도덕에 비추어 판단해야 할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들의 소중한 꿈인 재무전문가의 희망을
잃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비록 오늘의 상황이 어렵지만 긍정의 힘을 믿고 꾸준히
노력한다면 우리의 꿈이 꼭 이루어질 거라 생각합니다.
금빛 매미는 허물을 벗어야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성공은 인내하고 기다린자의 몫입니다.
우리의 꿈이 이루어지는 그날을 생각하며 오늘의
어려움을 견디어 냅시다.

사랑하는 인베스터 가족 여러분!
아쉬웠던 신묘년을 뒤로하고 임진년 새해를 맞이 했습니다.
여룡득수(如龍得水) "용이 물을 만나다"의 뜻처럼 임진년 흑룡의 해
용이 물을 만나 승천하듯이 큰 뜻이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인베스터 대표 김 종 율